중국스케치
베이징 올림픽 기간 무선 인터넷 공짜
HSK
2008. 6. 29. 01:32
2010년 말까지 베이징 전지역 무선인터넷망 설치 완료
올림픽 기간 베이징 3환(三环)이내와 기타 주요 지역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제(25일) 베이징 시는 ‘베이징무선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무선인터넷망 설치 사업 현황을 설명하며 “오늘부터 베이징중신청구(北京中心城区)를 중심으로 무선인터넷망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단계 무선인터넷망 시범 운영 지역은 베이징 2환(二环), 3환(三环), CBD상촨(CBD商圈), 진룽제(金融街)、중관춘지구(中关村地区), 왕징경제기술개발구(望京经济技术开发区)、쉬안우춘수(宣武椿树)、지좡지구(亦庄地区) 등이다.
이로써 올림픽 기간 베이징시민들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은 노트북과 PDA 등을 이용해 무선인터넷망이 설치된 지역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베이징 무선네트워크 사업 업체인 중뎬화퉁(中电华通)은 “올림픽 기간 베이징을 찾은 많은 시민과 외국 손님들을 위해 무선인터넷망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이용해 가족·친구들에게 올림픽 소식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림픽 이후 무선인터넷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
하지만 올림픽 이후 무선인터넷 사용은 유료로 전환된다. 1일 20위안, 5일 60위안, 분당 0.12위안을 별도로 지불해야하는 월간 80위안 카드가 베이징 시내 영업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2단계 베이징 무선네트워크 사업은 5환(环)이내의 모든 지역에서 초고속 무선인터넷망이 서비스 된다.
또한 베이징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무선인터넷망 서비스를 하는 3단계 사업은 오는 2010년 말로 예정돼 있다.
올림픽 기간 베이징 3환(三环)이내와 기타 주요 지역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제(25일) 베이징 시는 ‘베이징무선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무선인터넷망 설치 사업 현황을 설명하며 “오늘부터 베이징중신청구(北京中心城区)를 중심으로 무선인터넷망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단계 무선인터넷망 시범 운영 지역은 베이징 2환(二环), 3환(三环), CBD상촨(CBD商圈), 진룽제(金融街)、중관춘지구(中关村地区), 왕징경제기술개발구(望京经济技术开发区)、쉬안우춘수(宣武椿树)、지좡지구(亦庄地区) 등이다.
이로써 올림픽 기간 베이징시민들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은 노트북과 PDA 등을 이용해 무선인터넷망이 설치된 지역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베이징 무선네트워크 사업 업체인 중뎬화퉁(中电华通)은 “올림픽 기간 베이징을 찾은 많은 시민과 외국 손님들을 위해 무선인터넷망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이용해 가족·친구들에게 올림픽 소식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림픽 이후 무선인터넷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
하지만 올림픽 이후 무선인터넷 사용은 유료로 전환된다. 1일 20위안, 5일 60위안, 분당 0.12위안을 별도로 지불해야하는 월간 80위안 카드가 베이징 시내 영업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2단계 베이징 무선네트워크 사업은 5환(环)이내의 모든 지역에서 초고속 무선인터넷망이 서비스 된다.
또한 베이징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무선인터넷망 서비스를 하는 3단계 사업은 오는 2010년 말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