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은 바로보는 중국에 사는 한국인
중국에 들어와서 거주하거나 혹은 유학생들의 숫자는 이미 8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사업상으로 왕래하는 사람들(1주일이상 기거함)을 합하면 100만명을 훌쩍넘긴다고 한다. 한국인들을 많이 만나볼수 있는 곳은 경제개발지역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북경을 위시하여 천진, 대련, 심양, 길림, 위해, 연태, 청도, 상해, 광동(심천) 그리고 홍콩등지에서 많이 만날수가 있다. 일설에 의하면 북쪽이 40만명정도 남쪽이(청도와 상해를 기점) 40만명정도 하고 한다. 2008년쯤이면 상주하는 인구만 100만명 시대가 된다고 한다. 중국에 있는 한국사람들은 거주하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 북경의 경우는 아무래도 대기업들위주의 화이트칼라가 많은 반면, 청도, 위해, 연태 등지는 작은 소규모 공장을 경영하는 곳이 많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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