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DMB+IPTV

중국에서의 지상파 DMB 시장 진출

 2007년 8월 현재 중국에서 사용될 DMB 는 지상파방식으로 2년전부터 한국의 방식을 토대로 설립된 전송방식이다. 대부분 한국전송방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것이 지금은 여러가지 기술표준의 변경으로 일부제품이 시장에 공급이 되기사작하였고 본격적인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문제로 제기되었던 수신지역은 추가적인 송신탑을 건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이미 2-3개 송신탑이 북경에 설립되고 있어서 9월인 중추절까지 공사를 완공하려고 하고 있어서 이들 송신탑이 건설되면 북경의 난시청지역이 상당부분 없어질 전망이다. 참고로 북경은 이들 송신탑이외에 추가로 3개정도 더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데, 이것은 내년 2008년에 있을 북경 올림픽에 만전을 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의 지상파 DMB 는 새롭게 준비된 밴드-III 의 중국밴드를 독자적으로 제정하여 이미 시험방송을 거쳐서 북경과 광동 일부지역, 그리고  대련일부지역에 송출을 시작했다.
중국은 한국에서 도입되어 실시중인 TPEG 이나 데이타방송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것과 별도로 DMB 시청을 위한 유로화를 방침에 따라서 CAS 칩을 기본적으로 탑재하도록 되어 있어서 중국에서 지정된 한국의 CAS 업체와 기본적인 기술협의가 필요한 상태이다.
예상되는 시장의 규모는 2008년의 북경이 100만대 그리고 광동의 100만대 또한 기타 지역 50만대 정도로 예측되고 있지만, 북경 올림픽의 수요에 따라서 시장의 크기는 더 커질것으로 보고 있다.
이것에 맞추어서 중국은 네비게이션 시장도 같이 성장하고 있어서 1-2년안에 상당한 규모의 사장이 동시에 형성될것으로 보이며, 복합기능을 가진 제품들도 속속 선보일것이고, 중국자체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한국제품의 앞선기술로 미리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중국에서의 DMB 제품의 판매는 각지역 방송국에서 허가된 공인 업체에게만 부여되고 있어서 한국제품들의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북경의 공식 지상파DMB 방송은 웨롱(Jolon)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북경에서의 공식공인공급업체는 4개업체인데 상황에 따라 추가될수도 있다고 한다.
가급적 한국제품의 중국시장에서 선전을 기원한다..